[푸켓 빠통]정실론 키즈카페 프로기스 펀 파크에 빠진 두 아들
2024년 2월 6박 8일의 푸켓 빠통 가족여행
안녕하세요~ 킴과윤의 킴이에요^^
이번에 포스팅할 글은 푸켓 빠통에 위치한 정실론의 키카입니다~
킴과윤의 숙소(홀리데이 인 빠통)에서 정실론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였어요.
푸켓 빠통에 위치한 정실론에는 쇼핑센터, 마트, 키즈카페, 식당 등 많은 가게들이 입점되어 있어서 여행기간 동안 마트 장보고 구경할 겸 3번 정도 정실론 방문한 것 같네요.
아이들과 쇼핑센터 구경할 겸 겸사겸사 주변을 돌아다녀보니 3층에 튜브 타고 내려오는 미끄럼틀이 있어 아이들은 놀고 싶다며 콜! 을 외칩니다. 놀이 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로프트랙, 폼 피트 등 다양해요.
킴과윤의 두 아들은 초6, 3학년이라 활동적인 시설들이 딱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카드 결제하였고 미끄럼방지 때문에 양말도 같이 구매했어요.
1시간 30분 정도 놀았고 THB 720 (₩27360원)
양말 가격이 생각이 안 나네요..ㅜㅜ
현장에서 현금 지불했어요.
아이들은 키카에 넣어놓고 킴과윤은 정실론 내에 있는 빅 c마트에서 편하게 장을 봤습니다.
열심히 뛰어논 두 아들들
실내가 너무 더워서 아이들 땀이 흥건했어요.
시간다 되어 밖으로 나오니 목마르다고 울부짖어요.
신발 갈아 신는데 직원이 아이들 사진 보여줘요.ㅎ
상술이 아주아주 최고네요~
촬영사진 + 원본파일을 구매하래요.
오잉~ 사진이 너무 잘 나와 원본파일 받으려고 구매했어요. THB 1000 (₩38,000원)
사진 구매 안 하시는 분 많아요.
다 놀고 나오면 아이들 사진이 출력되어 있어요.
애들 얼굴이 나와있어 그래서 다 구매했어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꼭 구매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사진 색이 조금 날아갔어요~ㅜㅜ
원본 파일은 메일로 줘요~ 그 자리에서 다 잘 들어왔는지 확인해 주고 돌아왔네요~
조금 큰 아이들과 여행 가신다면 여기 추천해 드려요~ 클룩(Klook)에서 패키지로도 판매하는 것 같은데 잘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킴과윤의 킴입니다😺
소소한 흔적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함이 가득담긴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