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꿈꾼이야기

[꿈]의사, 간호사 나오는 꿈/ 내가 직접 꾼 꿈과 현실에서의 꿈해몽

킴뭐시기 2024. 12.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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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내용]

퇴근을 하는 길 같은 건물 층 정신병원에서 6~7명의 의사가 병원 안에서 세미나를 열고 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생각했다. 젊은 의사들이 열심히네... 퇴근도 안 하고..라고 생각하며 병원을 지나쳐 엘리베이터 타는 쪽으로 걸어갔다. 그때 간호사 2명이 내게 와 뭐라 뭐라 말한다.(기억은 안 나지만 친절하지도 화내지도 않는 어투) 나는 간호사들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그들을 한번 봐주고는 쿨하게 그냥 지나갔다. 간호사들이 또 나에게 뭐라 얘기한다. 이번엔 눈길도 안 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난 내 갈길을 갔다.

이게 무슨 꿈이지?

.....

[꿈꾼 것에 대한 꿈해몽]

정신 병원_ 주변사람들이 나에게 지나치게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 준비되지 않은 일까지 책임지게 될 상황을 경고한다. 이로 인해 압박감과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의사를 보는 것_ 건강이 보증되고 돈이 들어오는 꿈.

간호사의 대화_ 내가 완고한 사람임을 의미함. 당신은 삶의 모든 상황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지식과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의사가 나오는 꿈을 꾼다는 건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새로운 지식을 배우거나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언이 필요한 시기일 수도 있다.

[현실에서 꿈해몽]

꿈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 9건의 계약이 들어왔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2건은 계약 성사가 되지 않았다. 2건은 나를 귀찮게 하려고 했지만 선금을 돌려주어 말이 나올 상황을 차단시키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한 행동이었다.
즉, 꿈에서의 6~7명의 의사는 7건의 계약성사로 재물이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고 나에게 말을 걸었던 간호사 2명은 내가 귀담아주지 않고 눈길도 안 주어 계약이 불발되는 건이었던 것이다.
내가 간호사를 아는척하고 이야기를 들어주었음 2건도 성사되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정신병원이라는 공간이 나온 것을 보면 지금 현재 7건의 계약에서 나의 가치가 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에 실로 나는 현실에서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다. 어쩔 수 없다.. 내 직업 자체가 그러하니..

이미지 출처_핀터레스트

킴은 꿈을 잘 꾸는 편입니다. 항상 지나고나면 아 그랬구나... 라며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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