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준윤킴의 사는 놀이

안녕하세요~ 킴과윤의 킴입니다^^아이들과 방학을 맞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수원 화서에 위치한 스타필드 방문했습니다.평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 계획이었으나 방학을 맞아 잠꾸러기들이 되어버려 느지막한 점심을 먹으러 출동!!!2시쯤 도착하니 주차장도 여유가 있는 편이었고 B3층에 주차했어요. 무료 주차 6시간!! 굳굳굳!!!런던베이글 플렉스하려 했으나 대기줄보고 경악한뒤, 별마당도서관에서 인증샷찍고 허기진 배부터 채우고자 7층 EATOPIA 도착!!킴은 입맛이 돌고... 초딩, 중딩의 두 아들들은 형제의 난으로 입맛은 안도는지 먹고 싶은게 없단다.. 그래도 선심쓰듯 만두는 먹겠다는 두 아들.그래서 픽하게 된 함흥냉면!! 냉면을 좋아라 하는 킴과 두 아들 모두에게 안성맞춤이었던 곳!! 내돈내산 성공!!이병태함..

목요일 저녁.. 6시쯤 트레이더스에 갔어요.1개 남은 홍새우회가 자길 데려가라며 윤을 꼬셨나 봐요.바로 카트에 쏙 담겨서 킴과윤의 식탁에 도착했습니다.결론은.... 너무 맛있잖아요 ㅜ 흑제주도의 딱새우회가 그리울 때쯤 홍새우회를 킴의 입에 넣어주는 윤!!트레이더스에 가면 항상 회코너 같은 곳은 패스 했었는데.. 21개의 홍새우회가 이리 아쉽고 맛있을 줄이야... 진짜 초딩과 초딩의 입맛 중딩도 맛있다며 순삭하는 저녁만찬!!다음부터는 홍새우 말고 다른 수산도 도전해 봐야겠어요.대략 21마리 19800원킴과윤의 킴입니다😺소소한 흔적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따뜻함이 가득담긴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킴과윤의 킴이예요~요즘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네요.. 출퇴근이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일주일 동안 일하느라 고생한 킴과윤 그리고 방학을 맞은 두 아들들과 일요일 점심에 근사한 양고기 홈파티를 진행했습니다~🥂🥂멋진 일요일의 홈파티를 위해 하루 전날인 토요일 저녁 윤과 트레이더스 털러 갔습니다~나름의 계획적인 소비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마트를 방문하지만... 세일해서 담고 시식하다 또 담고...ㅎㅎ 이번에도 카트가 넘치도록 가득 담아왔네요~그중 큰 비용을 차지하게 된 양고기!!!주말 홈파티의 훌륭한 메인요리가 되어주었습니다.두둥!! 양고기 오븐 요리법 공개~양고기 오븐 요리 및 준비[재료 준비-4인]▪︎ 양고기 1.8kg▪︎ 쯔란, 소금, 후추, 돈카츠소스(초4 아들을 위한 소스)[오븐 굽기]1..

[달구운 바람 돼지갈비]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84 1층 107-109호 달구운바람 인계나혜석점• 인원: 어른 2명 + 아이 2명 • 주문메뉴: 돼지갈비 4인, 추가 1인, 소주 1, 사이다 1, 물냉면 1, 밥 2, 된장찌개 • 총 가격: 117,000원네**에 영수증 리뷰 통해 추가 1인분 쿠폰 받음(계산 후 영수증 리뷰해서 받음)네**을 통해 예약하면 된장찌개 주는 이벤트 진행 중(다음 방문에 예학하고 갈래요~)킴과윤은 새해 첫 가족 외식^^초딩 입맛을 가지고 있는 중딩과 진짜 초딩인 두 아들과 함께 나혜석거리에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 예약 없이 급 결정으로 들어가게 된 곳 달구운 바람 돼지갈비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비계가 적고 달달한 것이 맛있네요.제일 마음에 든 것은 냄새가 옷에 배기지 않아요..

일요일 저녁. 지인의 기프트일요일 새벽 완도에서 방어 10마리 잡으셨다며 1마리를 선물로 주셨어요. 엄청 크네요~ 하하하^O^안 그래도 제철회 방어를 일주일 전, 수산물시장에서 주문해 먹었는데 이렇게 또 방어 실물영접하고 행복하네요~커다란 방어회... 윤이 진두지휘하며 회를 뜰 준비합니다.감사하게도 피와 내장은 모두 제거된 상태.오늘은 킴이 서브 담당!! 칼 갈고 키친타월을 준비해 봅니다.그리고 윤이 회를 잘 뜰 수 있도록 유튜브의 정지, 재생 버튼도 잘 눌러주도록 레디합니다. ㅎㅎ생각보다 윤이 유튜브 보며 잘 따라 해서 놀래고 힘도 받쳐줘야 한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래 주었습니다.커다란 생선은 어느새 부위별 필렛으로 변했고 먹을 것만 남긴 뒤, 꽁꽁 밀봉하여 냉장실에 넣어 두어 숙성시켰습니다. 2일..

티스토리 개설 시기와 활동 이유안녕하세요. 킴과윤의 킴이에요~^^티스토리를 2023년 3월 말 개설해 놓고 글 1개 올린 후 2024년 10월까지 일 년이 넘도록 방치해놓고 있었어요.모두가 그렇겠지만 킴과윤도 20년이 넘도록 비슷한 일상의 반복과 직장생활이 이어졌습니다. 파이팅이 필요할 때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떠나곤 했고 그렇게 서로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잘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가끔 여행을 다니며 꾸준하게는 아니어도 후기 등을 남기길 즐겨했고, 킴의 정성 어린 후기들로 인해 이것저것 보상도 종종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내 것이지만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큰 의미들을 찾지 못하고 뜸해져 갔던 것 같아요.  노트에 일기를 쓰는 것보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록처럼 조금씩 남겨놓고 싶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방어철이 돌아왔네요~😚킴과윤의 집 근처에 수산물시장이 있어서종종 잘 이용하고 있어요.그래서인지 제철 해산물들을 잘 구매해요.올해도 그냥 지나칠일 없이 윤이 일하고 있는 킴에게 카톡 카톡!!"돼지방어회 땡기네.. 예약해 볼까?""그게 뭐야(돼지방어?! 방어는 들어봤지만 돼지방어는 처음이넹...)?""(사진 투척) 이거야~~"그리고 곧바로 도착한 윤의 톡" 앗, 예약 마감이래..". . . . ."(사진 투척) 다른 곳에서 예약함. 5시 픽업!!""응 ㅋㅋ"5시 포장 픽업... 킴은 5시 30분 퇴근... 토요일 저녁은 대방어회..그리고 화이트와인! ㅋ▪︎주문 어플 인어교주해적단▪︎주문 메뉴_40,000원 방어회(소) 2인 400g▪︎가게 이름 및 번호 태광물산, 57호•주문..

1년 6개월 전, 지인을 통해 티스토리를 알게 된 뒤, 블로그를 시작해 보자며 만들어 놓기만 한 뒤 바쁜 일상에 나의 블로그는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 다시 시작해 보자는 생각이 들어 1일 1 포스팅은 힘들어도 꾸준히 해보자라며 재시작했다.글 20개가 되었을 때 애드고시로 불리는 구글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기웃기웃 거리다 카카오애드핏도 알게 되었다.카카오애드핏 신청했을 때쯤 25개의 글이 포스팅이 된 상태였다.카카오애드핏 승인 심사 결과는 빠르다.• 심사 신청2024년 11월 22일 (금) pm2시 30분 신청• 1차 보류2024년 11월 22일(금) pm4시 37분 결과[AdFit] tistory-gu 매체 심사 보류되었습니다.심사 보류 이유가 뭘까... 카카오애드핏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잘 모르겠더라....

킴과윤의 내돈내산 추천 제품입니다.알O에서 한번 시켜 먹고 맛있어서 재구매한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잘 해동된 학센을 오븐으로 돌려주면 끝!!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독일식 족발 금방 완성됩니다.예전에 파타야 가서 학센 먹고 뿅 간 뒤 학센의 맛을 잊지 못해 또 먹겠노라 다짐했었죠.ㅎㅎ마침, 알O에서 파는 학센은 특제소스가 껍질 부분에 발라져 있어 약간 매콤한 맛이 나지만 감칠맛 나는 매콤함이고 우리 집 중딩도 잘 먹는 맛입니다. 속은 부드럽고 맵진 않아요.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과 독일 맥주는 최고의 짝꿍이네요.연말이고 특별한 홈파티 분위기 내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가격은 12700원 정도로 구매했고 800g 양이에요. 2인분 양으로 딱 좋네요. 맥주를 부릅니다🍺 ㅎㅎ[조리법]예열된 오븐..

보쌈고기만 먹으려다 배추까지 절여버렸네...요킴과윤은 결혼 16년 차... 김장을 따로 해본 적이 없어요. 참 불량스럽죠...🤣 일한다는 핑계로 친정과 시댁에서 얻어오거나 김장날 혹시 참석하면 일손을 돕는 정도만 해봐서 과정은 봤지만 진두지휘한 적은 없어요.지난 목요일 일끝내고 마트에 장 보러 갔는데 대용량 수육고기가 세일을 하고 있어 망설임 없이 자연스럽게 카트에 담아 고이 집에 모셔 왔어요.저녁에 퇴근해서 온 신랑에게 고기를 보여주며"오빠, 우리 주말에 수육해먹자~""좋지!!"그리곤 주말이 왔어요. 수육 먹자며 말을 한 킴이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여보는데 배추 없는 보쌈을 먹자니 보쌈에 미안해지네요... 마침 윤이 이발하러 나간다기에"올 때, 배추랑 막걸리~"사실 배추 속 양념만 만들어 쌈에 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