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준윤킴의 사는 놀이

2024년 2월 1일~ 8일까지 6박 8일 🏝킴과윤은 푸켓 빠통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푸껫에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하루에 하나씩 실행시켜주자였는데 빠통 비치에서 놀 때마다 킴과윤의 눈에 들어온 패러세일링!!아이들에게 물어보니 타보고 싶다 하여 여기저기 알아보다 숙소(홀리데이 인) 앞쪽 업체와 약간의 흥정을 진행하고 태워줬습니다^^;;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직원 여러 명이 신경 쓰는 모습이 보였고, 직원이 같이 탑승해 안전에 신경 써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 선택했습니다.크게 한 바퀴 돌고 2인 THB 2400 (₩91,200원)하늘을 나는 중직원분 3명이 아이들에게 안전장치를 꼼꼼하게 채워주시고 어딜 잡아야 하는지 몸으로 행동 보여주며 행동요령을 알려주셨어요.아이들은 새가 되어본 기분도..

2024년 2월 1일~8일 The Chino Yard Market / patong seafood킴과윤의 6박 8일의 가족여행동안 자주 들렀던 빠통의 야시장은 해산물요리, 튀김요리, 고기요리, 생과일쥬스 등등 많은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다. 숙소가 야시장 근처여서  낮에 망고 주스만 엄청 사서 먹었었다. 가성비 갑!! 맛도 찐!! 식당보다 맛있고 가격도 2잔에 THB120* 큰 사이즈의 야시장은 아니지만 많이 붐비지 않았어요.킴과윤 마사지를 받고 돌아오는 길, 치노야드 야시장의 싱싱한 해산물 코너를 보고 상인과 흥정(?)을 살짝 해주고 아이들과 저녁에 오겠노라.. 얘기 나눈 뒤 숙소로 돌아갔다.저녁 야시장을 다시 찾았을 때는 사람들도 많았고 낮과는 사뭇 다른 야시장의 밤 모습이었다.우린 다시 흥정을 시도했..

2024.2.1 ~ 8 가족여행 (6박 8일)Holiday Inn Express Phuket Patong Beach푸껫 빠통에서 킴과윤의 집이 되어준 곳 후기.태국에 저녁 10시쯤 입국해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1시간을 달려 빠통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리조트에 도착했다.(클룩klook 통해 예약/ 택시비4인 - 한화 30,500원)우리가 간 2월 초, 태국 날씨는 한국의 5월 초 날씨쯤 되는 듯했다.IHG공홈에서 포인트로 사전에 예약했고 조식은 포함되지 않았다. 숙소를 배정받고 아이들과 심야 컵라면 파티를 한 뒤 얼굴이 붓든지 말든지 양치질만 하고 포만감을 지닌 채 바로 곯아떨어졌다. 침구 컨디션도 좋아서 푹 자고 멋진 뷰는 아니었지만 아침의 숙소뷰는 외국에 온 게 맞는구나...라는 현실을 알게 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