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킴과윤 두 아들 데리고 수원 열기구 타러 갔습니다.킴과윤은 수원 시민이고 킴과윤의 집에서 열기구가 보이기도 해서 한번 가보자~가보자 노래만 부르다 드디어 다녀왔습니다.주차장에 파킹하고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 40분 정도 대기후 탑승했어요. 최대 20명 수용할 수 있다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10명 남짓의 인원 탑승인듯해요.150m 상공으로 올라가니 수원 시내가 잘 보여 킴과윤은 여기저기 둘러보며 지리적 토론 시작하며 10분 정도 탑승하였는데 그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니 나들이 성공이구나...라는 마음의 안도감!!😚사실, 전 많이 무서웠어요...😂😂😂고소공포증 또는 심신이 약하신 분은 밑에서 커피 한잔하며 기다리시길~ 추천드려요.(카페○)킴과윤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