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준윤킴의 사는 놀이

[제주]아이들과 함께한 아침미소목장 유명인 이름의 젖소들^^

킴과윤의 킴이에요~제주도는 아이들과도 여러 번 방문했는데 아침 미소 목장은 처음 다녀와 보았어요~우와 정말 넓어요~~이 곳에서 젖소 먹이 주기, 아기젖소 우유 주는 체험과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체험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단, 아이스크림 만들기는 인터넷 예약 후 가능하답니다.목장 안에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요.목가적인 분위기와 느긋함을 즐길 수 있답니다.그리고 아침미소 목장에서 직접 짠 우유와 요쿠르트, 치즈 등의 제품들을 맛볼 수 있어요.포토존도 군데군데 있어 이쁜 사진 담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활 넣기? 제기차기 등도 있어 소소한 재미가 더해지는 공간이예요. 입장료없어요. 체험비 또는 카페요금만 들어요~넓은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논 아이들과 드넓은 자연뷰에 어른들 모두가 만족한 장소..

[ 존앤제인 풀빌라 ]위치: 강원 원주시 호저면 평천 2길 60안녕하세요, 킴과윤의 킴입니다^^오늘 포스팅할 곳은 강원도 원주의 존앤제인 풀빌라입니다~이곳은 서칭 중 우연히 알게 된 곳으로 아이들의 높은 만족도로 2번을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높은 만족도로 기분 좋았던 내돈내산 존앤제인 풀빌라 소개 시작합니다~1층_ 주차장, 수영장, 스파욕조, 서브주방수영장과 스파욕조는 미온수여서 안성맞춤 온도입니다. 그리고 수영장 바로 옆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수영하다 물기만 제거하고 식사해도 문제없어요. 작은 냉장고, 전기그릴 식탁, 식기류들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있어 음악도 빵빵하게 틀었어요~ 튜브, 구명조끼가 비치되어있어요.2층_ 화장실(화장대), 메인 주방, 거실한..

안녕하세요~ 킴과윤의 킴이에요.오늘 포스팅할 곳은 경기고 여주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입니다. 킴이 살고 있는 수원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인데 이제야 가봤네요. 뒤늦게 가본 뒤 뒤늦게 감탄하고 온 곳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주말을 맞아 어딜 갈까 고민하다 원주 가는 길에 세종대왕릉을 잠시 들러봤어요.역사적 가치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주차장 넓고, 역사문화관, 발명품, 야외 동상, 연못 등 관리가 엄청 잘 되어있네요.전시관 안은 세종대왕의 업적들을 영상과 그림으로 잘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논 두 아들, 역사 공부는 덤으로 됩니다.아이들 문화관 안의 디지털 전시로 지루해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눌러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더 추워..

벌써 작년이었네요.2023년 8월 급 가게 된 262 키즈풀빌라 c101호1년이 넘었지만 아이들과 엄청 신나게 놀았던 곳이기에 기억을 더듬어 기록 남겨봐요.262 키즈풀빌라위치: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염창길 50킴과윤 아들(초6, 3) 둘 데리고 토, 일 큰마음먹고 키즈 풀빌라 질렀습니다. 아이들 생일날, 특별한 날 가끔 풀빌라를 놀러 가는데 나이차가 많이 나는 아이들도 데려가도 잘 놀다 올 수 있는 곳 같아요.화장실 2개 패밀리침대 2개라 공간이 나눠져 있어 두 집이 가도 괜찮은 공간이네요. 아이들 모두 잘 놀아줬고 둘 다 야외풀장이 좋다면서 열심히 수영했어요. 전 햇빛이 뜨거워서.. 그늘 쪽 비치체어에 앉아있다가 아이들과 놀기 위해 입수했는데 햇볕으로 따땃하게~ 데워져서 실외풀도 만족스러웠답니다.숙소 ..

2024년 4월 28~29 (1박 2일)친구들과 떠난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제주의 마지막 만찬은 갈치조림이라며 서칭 후, 후기 좋은 곳으로 방문했다. 예약은 따로 안 하고 갔는데 1층 상품샵 판매하는 곳에서 웨이팅 걸어놓고 40분 정도 기다린 뒤 입장했다. 1층 웨이팅 장소인 제주샵에서 구경하다 애들 잠옷, 초콜릿, 소주잔, 팔찌 기타 등등 잇템들을 구매했다. 결제금액이 10만 원을 훌쩍 넘었다.우리의 예약번호를 호출받고 2층 식당으로 고고고고고!메뉴판 정독 후, 바로 주문!!🍲제주광해 애월점[주문 내역]갈치조림 set 2~3인/ 공기밥 1개 추가총 59,000원 지출양도 여자 셋이 먹기에 충분했다. 단, 공기밥이 2개 나와 1개 추가했다. 전체적으로 정갈한 한상차림이다. 갈치조림, 생선구이, 딱새우..

갑자기 추워진 날씨...킴과윤 두 아들 데리고 수원 열기구 타러 갔습니다.킴과윤은 수원 시민이고 킴과윤의 집에서 열기구가 보이기도 해서 한번 가보자~가보자 노래만 부르다 드디어 다녀왔습니다.주차장에 파킹하고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 40분 정도 대기후 탑승했어요. 최대 20명 수용할 수 있다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10명 남짓의 인원 탑승인듯해요.150m 상공으로 올라가니 수원 시내가 잘 보여 킴과윤은 여기저기 둘러보며 지리적 토론 시작하며 10분 정도 탑승하였는데 그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니 나들이 성공이구나...라는 마음의 안도감!!😚사실, 전 많이 무서웠어요...😂😂😂고소공포증 또는 심신이 약하신 분은 밑에서 커피 한잔하며 기다리시길~ 추천드려요.(카페○)킴과윤 플..

안녕하세요, 킴과윤의 킴이예요~😚이번 포스팅은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가졌던 장소였던 광치기해변을 소개해보겠습니다~제주는 매년 1 ~ 2번은 방문하는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지 제주를 가게 되면 카피크닉을 겸해 놀다 보니 차의 트렁크 공간이 침대 또는 의자로 변신시켜 눕거나 앉아 놀 수 있는 공간이 되는 차를 렌트하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이때 아이오닉 5를 렌트했어요.🚙뒷 좌석이 앞으로 접히니 아~주 넓은것이 최고네요.아이들과  귤도 까먹고 과자 먹으며 최고의 오션뷰를 만끽했네요. 오션뷰 맛집이 따로 없습니다.(깨끗하게 뒷정리 필수!!)아이들과 함께할때면 아이들의 놀거리도 항상 챙겨가는 편이예요. 이번에는 제주의 바람을 느끼고자 비장의 무기를 가져갔어요. 독수리연과 회전얼레를 쿠*에서 미리 구매하여 캐..

2024년 4월 26~27일안녕하세요~ 킴이에요😆친구들과 제주에 가서 함덕해수욕장에 위치한 소노벨(구. 대명리조트)에서 1박을 하게 되었어요. 첫날 제주에서의 만찬을 위해 저녁을 알아보던 중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화로 위' 고깃집으로 피한 뒤 자리를 옮겼습니다.이른 저녁을 하러 가서 가게는 한산했고, 창가 쪽에 자리 잡았습니다. 곧이어 사람들이 삼삼오오 들어오더니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30분만 늦었어도 발길을 돌려야 했을 것 같아요. 헛 걸음 안 하시게 미리 예약하시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여자 셋이서 메뉴 주문하며 배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먹었네요.[주문 메뉴]▪︎흑돼지근고기 600g▪︎고기 추가 ▪︎한라산, 콜라, 공기밥, 국수▪︎▪︎▪︎총 132,000원 킴은 함덕해수욕장 가서 ..

안녕하세요, 킴입니다~😚2024년 4월 말, 킴의 친구2명과 제주에 갔었는데, 아직 고기국수를 못먹어본 친구가 있길래 킴의 최애 맛집에 데리고 갔습니다.제주도를 가면 꼭 먹으러 가는 고기국수🍜고기국수가 맛있다는 분들도 있고 입에 맞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킴의 입맛에는 잘 맞아요.지금도 글을 쓰며 생각하니 침이 고이네요..ㅎㅎ4년 전, 방송을 보다 제주도 고기국수와 돔베고기를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고기국수 리스트를 킴의 먹거리 계획에 집어넣게 되었죠.그러다 제주도를 가게 되었기에 성공적인 고기국수 첫맛에 돌입하기 위해 인터넷 서칭하다 4대째 운영하는 집! 이란 타이틀과 평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처음 찾아가게 되었답니다.동문시장 안쪽에 있어서 처음 찾아가시는 분은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동문시..

2024년 4월 말킴과 킴의 친구 2명과 급 떠난 제주여행✈️첫 비행기와 막 비행기를 타며 1박2일 여정을 2박3일처럼 꽉채워 불태운 여행이었다.해산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킴은 그래도 제주에왔는데 해산물과 한잔해야지~라며 성산일출봉에 위치한 해녀의 집에 방문했다.우린 이미 롱플레이와 런던베이글에서 빵과 차를 먹은 뒤라 배가 부른상태여서 3만원 쟁반을 선택했고그 자리에서 뚝딱뚝딱 손질해주셨다.그리고 소주와 음료를 추가해 한상차림을 받았다.미역이 싱싱해서인지 너무 맛났다. 미역만 4번은 리필해 먹은듯하다.킴이 간 토요일. 마침 오후 2시에 해녀 물질쑈(?)가 진행되어 잠시나마 해녀의 전통노래와 물질하시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고 들을 수 있었다.운전하는 사람은 사이다!운전안하는 사람은 한라산(지역 소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