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준윤킴의 사는 놀이

안녕하세요~ 킴과윤의 킴이에요.오늘 포스팅할 곳은 경기고 여주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입니다. 킴이 살고 있는 수원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인데 이제야 가봤네요. 뒤늦게 가본 뒤 뒤늦게 감탄하고 온 곳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주말을 맞아 어딜 갈까 고민하다 원주 가는 길에 세종대왕릉을 잠시 들러봤어요.역사적 가치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주차장 넓고, 역사문화관, 발명품, 야외 동상, 연못 등 관리가 엄청 잘 되어있네요.전시관 안은 세종대왕의 업적들을 영상과 그림으로 잘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논 두 아들, 역사 공부는 덤으로 됩니다.아이들 문화관 안의 디지털 전시로 지루해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눌러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더 추워..

갑자기 추워진 날씨...킴과윤 두 아들 데리고 수원 열기구 타러 갔습니다.킴과윤은 수원 시민이고 킴과윤의 집에서 열기구가 보이기도 해서 한번 가보자~가보자 노래만 부르다 드디어 다녀왔습니다.주차장에 파킹하고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 40분 정도 대기후 탑승했어요. 최대 20명 수용할 수 있다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10명 남짓의 인원 탑승인듯해요.150m 상공으로 올라가니 수원 시내가 잘 보여 킴과윤은 여기저기 둘러보며 지리적 토론 시작하며 10분 정도 탑승하였는데 그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니 나들이 성공이구나...라는 마음의 안도감!!😚사실, 전 많이 무서웠어요...😂😂😂고소공포증 또는 심신이 약하신 분은 밑에서 커피 한잔하며 기다리시길~ 추천드려요.(카페○)킴과윤 플..

2024년11월3~5일변산반도 고사포해수욕장에 놀러다녀왔어요.검색을 통해 해루질이 가능한 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킴과윤은 해루질 물때를 잘 못맞춰 이미 만조 ㅜㅜ그래서 아이들과 아기꽃게잡고 파도놀이하고 플라잉디스크(원반던지기) 날리며 해변을 즐겼어요.고사포해수욕장 소나무숲길쪽에 파킹하면(주차무료) 윤과킴은 해안가를 바라보고 해풍을 즐기며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뛰어노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취사는 안되지만 간단하게 피크닉챙겨가면 좋아요.저흰 빵과 음료정도 가져가서 맛있게먹고 아무도 안왔던자리마냥 깨끗하게 정리하고 왔습니다.다들 머문 자리는 클린하게~~*뷰맛집 네비 주소는 사진설명에 적어놨어요.참고하셔요~고사포 해수욕장킴과윤의 킴입니다😺소소한 흔적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따뜻함이 가득담긴 공감❤️ 꾸~욱~ 부탁..

2023년 8월 방문.다녀온지 일 년도 더 지났지만 좋았던 공간이라 추억을 남겨보기 위해 포스팅 남겨봅니다~지금 계절에 가도 너무 좋을것 같은 공간입니다~ 가평 근처인 춘천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이름... 엄청 길기에간편하게 춘천 월송으로!!^^춘천하면 막국수와 닭갈비라 평점 4.5 넘는 곳을 픽해서 갔지만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ㅜㅜ 특별한 맛은 아니었기에 저흰 쏘쏘!(그래서 닭갈비집은 포스팅 안하는걸로~ㅎ)   월송카페는 월송이란 이름에 어울리게 주변에 소나무가 엄 ~~~청 많았어요. 무엇보다 카페 건물이 한옥인데 멋지네요😄주문하기 전, 1층 야외 출입문쪽 자리 잡았어요 (자리가.. 만석)1층 공간은 컸지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주문하는 사람, 야외 드나드는 사람, 테이블석 섞여있어 정신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