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개설 시기와 활동 이유안녕하세요. 킴과윤의 킴이에요~^^티스토리를 2023년 3월 말 개설해 놓고 글 1개 올린 후 2024년 10월까지 일 년이 넘도록 방치해놓고 있었어요.모두가 그렇겠지만 킴과윤도 20년이 넘도록 비슷한 일상의 반복과 직장생활이 이어졌습니다. 파이팅이 필요할 때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떠나곤 했고 그렇게 서로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잘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가끔 여행을 다니며 꾸준하게는 아니어도 후기 등을 남기길 즐겨했고, 킴의 정성 어린 후기들로 인해 이것저것 보상도 종종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내 것이지만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큰 의미들을 찾지 못하고 뜸해져 갔던 것 같아요. 노트에 일기를 쓰는 것보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록처럼 조금씩 남겨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