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말킴과 킴의 친구 2명과 급 떠난 제주여행✈️첫 비행기와 막 비행기를 타며 1박2일 여정을 2박3일처럼 꽉채워 불태운 여행이었다.해산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킴은 그래도 제주에왔는데 해산물과 한잔해야지~라며 성산일출봉에 위치한 해녀의 집에 방문했다.우린 이미 롱플레이와 런던베이글에서 빵과 차를 먹은 뒤라 배가 부른상태여서 3만원 쟁반을 선택했고그 자리에서 뚝딱뚝딱 손질해주셨다.그리고 소주와 음료를 추가해 한상차림을 받았다.미역이 싱싱해서인지 너무 맛났다. 미역만 4번은 리필해 먹은듯하다.킴이 간 토요일. 마침 오후 2시에 해녀 물질쑈(?)가 진행되어 잠시나마 해녀의 전통노래와 물질하시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고 들을 수 있었다.운전하는 사람은 사이다!운전안하는 사람은 한라산(지역 소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