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 크루즈 7일 차. 마지막날은 여유롭게... -14박 16일의 킴과윤의 하와이 여행 일정 기록기-2025. 2/14~ 3/11. 나윌리윌리, 카우아이에서 마지막 날 🏝 언제올까했던 크루즈의 마지막날이 밝았다.마지막날은 온전히 크루즈를 즐겨보기로했다. 킴과윤은 천천히 아침을 맞이하며 당연한 코스처럼 알로하에서 조식을 먹었다. 전날 렌터카 반납도 미리 했으니 오늘은 특별한 계획도 없고 캐리어만 미리 싸서 컬러택을 붙여 문밖에 내놓기만 하면 된다. 그리니 오늘은 더 여유있게 마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 즐겨보자😆조식을 먹고 나니 룸 클린 서비스랑 시간이 겹친다. 그래서 킴과윤은 수영장 쪽에 있는 11F. OCEAN DRIVE BAR에서 맥주와 칵테일을 주문하여 대낮부터 취기와 함께 크루즈에서 여유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