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박 16일의 킴과윤의 하와이 여행 일정 기록기
킴과윤&거니주니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하다
드디어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이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설렘의 감정을 가득 안고 손꼽아 기다린 곳에 내가 도착해 있다.
호놀룰루에 도착한 우리는 다음날 크루즈를 타고 7박 8일 동안 4개의 섬을 둘러보는 일정이 있다. 그래서 킴과윤은 크루즈 승선에 늦지 않는 것이 목표였기에 승선 전날인 금요일에 호놀룰루로 도착했다.
호놀룰루에서는 당장 1박만 해결하면 되기에 높은 숙박요금과 리조트피를 모두 해결해 주는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와이키키를 선택했다. (아고* 어플 통해 예약)
Day.1 스케쥴 2/14
am 10:30 오하우 공항 도착
am 11:10 한인택시타고 호텔이동(20분)
am 11:40 로비 캐리어 배기지 서비스 이용
pm 12:00 주변 산책
pm 12:40 Island Country Markets 점심
pm 1:30 주변 공원 및 해변 산책
pm 2:40 호텔 체크인
pm 3:00 숙소 휴식 및 수영
pm 6:30 저녁
pm 7:45 힐튼 라군 불꽃놀이 관람
pm 7:50 힐튼 쇼핑센터 구경
pm 8:30 숙소
[숙소]
•Ramada Plaza by Wyndham Waikiki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와이키키
[숙소 주변]
•힐튼 라군 불꽃놀이 매주 금 pm7:45
•Island Country Markets(ABC스토어 계열)
[라마다 선택 이유]
1. 카하나모쿠 해변 근처(걸어서 6분)
2. 숙박 요금 저렴. 리조트피 없음
3.주변에 식사를 해결한 장소와 마트
4.근처 힐튼. 매주 금요일 pm7:45 불꽃축제 진행
[공항에서 숙소까지]
2/14 am10시 30분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Daniel K. Inouye International Airport
(한국 2월 14일 pm9:35 출발. 시차 -19시간 차이 남)
한국에서 호텔 픽업, 드롭서비스를 카페를 통해 미리 한인택시로 신청해두었다.
공항과 라마다까지는 차로 20분가량 소요.
총$90 (왕복요금. 픽업, 드롭 포함)
tip!! 출국 일주일 전 걱정 한가득으로 카페를 통해 한인택시를 픽업, 드롭 예약했다. But, 호놀룰루는 lyft(리프트), 우버와 같은 공유 차량(어플)이 잘되어있다. 그리고 택시도 많다. 너무너무 잘 잡힌다.
하와이 왔으니 로컬을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숙소 주변 즐길거리]
호텔에 도착하니 am11:10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체크인은 3시!!
1층 로비 한쪽에 캐리어들을 맡겨놓고 주변도 둘러보고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짐을 맡기기위해 사전 체크인 진행)
숙소에서 2분 거리에 있는 마켓으로 들렀다.
Island Country Markets(ABC스토어 계열)에서
하와이안 피자& 불고기 김치덮밥 그리고 콜라 6캔
맛은 그냥 쏘쏘한맛. (직접 요리해 줌)
▪︎총가격 $35.93 (택스 포함)
tip!! 영수증 꼭 보관하기!! abc스토어 행사 진행 중!!
불꽃놀이 힐튼 라군 앞 비치에서 매주 금 pm7:45 시작으로 약 5분간 환상의 불꽃놀이가 있다. 이쁘다. 돈 좀 쓴 것 같다.ㅎㅎ
불꽃놀이가 끝나면 서커스 같은 불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모래사장에 자리를 잡고 공연을 한다. 몇 팀 있으니 마음에 드는 묘기 보면 된다.
카하나모쿠 해변은 숙소에서 걸어서 6분거리이다. 가는길을 힐튼으로 통과하면 다양하게 구경할 것들이 많다. 구경하다보면 30분 ~1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해변에는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갖춰져있으니 편하게 즐겨도 된다.
[숙소 컨디션]
침대 퀸사이즈 2개- 성인 2, 아이 2 충분한 사이즈였음.
캐리어는 28인치 1개, 25인치 2개였는데 캐리어를 다 펴놓으면 공간이 부족하다. 캐리어를 수영용품, 애들, 어른 용품을 분리해 놨고 첫날 입을 옷을 또 분리해 놨기에 공간이 좁진 않았다. 에어컨도 빵빵하다. 전자렌지있어서 아이들이 있는집은 컵밥 가져와도 좋을듯하다.
2층에는 코인세탁실, 얼음, 물(hot, ice)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수영장은 수심이 깊어 어린아이들은 꼭 튜브 또는 어른과 동행이 필요하다. 비치타월은 한쪽에 있으니 그냥 사용하고 리턴카트에 담아놓으면 된다.
전반적으로 우리 가족은 하루 머무르기엔 나쁘진 않았다.
tip!!
1.물병 하와이를 온다면 보온 물병 및 빈물통이 필수!! 물도 비싸다. 우린 보온 물병 2개, 플라스틱 물통 2개 가져왔다. 여행 내내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다.
2. 먹거리 입국시 엄청 까다롭다했는데 복불복인듯하다. 입국심사할때 물어보면 통과되는 종류로 대답해도된다. 그리고 나갈때 누군가 잡혀있으면(세관 직원 몇명없음) 그때 자연스럽게 캐리어 끌고 가면 된다. 우리는 까다롭다는 말만 들어 소주만 챙겨왔는데 인스턴트 종류별로 챙겨올걸...하와이와서 물가보니 후회가 밀려온다.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와이키키
▪︎힐튼 불꽃놀이
힐튼 라군 앞에서 불꽃놀이 5분간 진행~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다^^
▪︎Island Country Markets(ABC스토어 계열)
로컬 느낌으로 가즈아~ 도착 점심과 저녁을 해결한 곳.
영수증 꼭 모으세요~~
저녁에 가면 세일 많이하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킴과윤의 킴입니다😺
소소한 흔적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함이 가득 담긴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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